|
|
|
|
1. 문헌 목록 > 9. 9世 > |
 |
|
|
|
| 19.<태사공>증통훈대부사헌부지평공휘우묘표(贈通訓大夫司憲府持平公諱瑀墓表) |
|
| <태사공>증통훈대부사헌부지평공휘우묘표(贈通訓大夫司憲府持平公諱瑀墓表)
公姓趙氏諱瑀淳昌郡人也始祖諱璋高麗檢校大將軍門下侍中 本朝吏曹判書諱淵於公爲高祖也曾祖諱膺舍人祖諱得才司正考諱長孫郡守以曾孫養誠推恩 贈公通訓大夫司憲府持平葬于任實上東面道引洞子坐之原配淑人咸陽朴氏祔左生三男四女弼進士 贈承旨次輔次瓊女長金公驥次張漢輔參奉次林世亨次宋寬進士弼生二男曰景忠 贈通政曰景孝景忠生一男曰繼勳叅奉 贈叅奉繼勳生一男曰光琮叅奉壽職進嘉善階其內外後孫不能盡錄嗚呼公稟氣沉靜不屑進取文章經術爲士林之師宗孝友淸檢爲鄕邦之欽慕而鬱攸爲灾家藏遺蹟盡入灰燼幷與生卒年月而莫得以攷焉加勝歡哉
崇禎紀元後五甲子十月
通訓大夫任實縣監 達城 徐雲輔 謹識
증통훈대부사헌부지평공휘우묘표(贈通訓大夫司憲府持平公諱瑀墓表)
공의 성은 조씨요 휘는 우(瑀)이며 순창인이었다. 시조 휘 장(璋)은 고려 검교대장군 문하시중이요 본조(本朝) 이조판서 휘 연(淵)이 공의 고조였다. 증조 휘 응(膺)은 사인(舍人)이요 휘 득재(得才)는 사정(司正)이며 고 휘 장손(長孫)은 군수였다. 증손 양성(養誠) 추은(推恩)으로써 공에게 통훈대부 사헌부 지평을 증직하였다. 임실 상동면 도인동 자좌의 언덕(任實上東面道引洞子坐之原)에 장사하고 배 숙인 함양박씨(配淑人咸陽朴氏)는 부좌하였다.
남장 필(弼)은 진사로 증승지요 차는 보(輔) 경(瓊)이며 녀는 김공기(金公驥) 참봉 장한보(張漢輔) 임세형(林世亨) 송관(宋寬)처 고손자는 증통정대부 경충(景忠)과 경효(景孝)요 증손은 계훈(繼勳)인데 참봉으로 증참판이며 현손 광종은 참봉으로 수직가선(壽職嘉善)이고 내외손은 다 기록 아니한다. 오흡다 공의 천부 기질이 침정하여 진취를 탐치 않고 도학문장이 사람의 종장이 되고 효우청검(淸儉)이 향방의 모범이 되나 화재로 인하여 집안에 갈문 유적이 다 재가 되고 생졸년월을 가고 할 수 없으니 가히 한탄을 이기겠는가.
崇禎紀元後五甲子十月
통훈대부임실현감달성서운보근지(通訓大夫任實縣監達城徐雲輔謹識)
|
|
|
| |
|
|
전자족보(대동보) > 문헌록
